'제주~도쿄 직항' 7월19일부터 '기지개'…중단 3년 4개월만

이륙하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 News1 박지혜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와 일본 도쿄를 잇는 하늘길이 3년 4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19일부터 10월26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수·금·일요일에 제주~도쿄(나리타) 직항 정기 편을 한시 운항하기로 했다. 제주 기준 출발 시간은 오후 1시5분, 도착 시간은 오후 7시25분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3월7일 제주~도쿄 직항 편 운항이 전면 중단된 지 3년4개월 만이다.

운항 스케줄이 확정되면서 현재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는 예매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한시 운항을 마친 뒤 탑승률 등을 분석해 겨울철에도 제주~도쿄 직항 정기 편을 운항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