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해안길' 한국의 경관도로 선정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손짓하는 해안길' 전경. /사진제공=서귀포시청 © News1

제주 서귀포시는 송악산과 산방산을 잇는 ‘산방산 손짓하는 해안길’이 국토해양부 한국의 경관도로 52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의 경관도로 52는 도로이용자가 휴식과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도로 중 한국을 대표하는 경관도로를 선정하기 위해 국토부가 2010년 7월부터 각 시도별 추천 자료와 현장답사를 통해 경관도로 선정위원회의 심사평가 후 선정됐다.

경관도로 52는 1년, 52주에 걸쳐 매주 아름다운 시기에 경관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52선으로 구성 했다.

이번 선정된 산방산 손짓하는 해안길은 송악산과 산방산을 잇는 해안도로로 바다에 뜬 형제섬과 용왕이 세운 절벽이라 불리는 박수기정에서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방산 손짓하는 해안길은 올레길로도 손색이 없는 곳인데 다시한번 경관도로에 선정돼 관광객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ss7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