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LH조사특위, 이번 주 LH에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서 보내기로
인천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안으로 LH 관계자 7명에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서’를 보낼 예정이다.
3일 LH조사특위에 따르면 LH가 진행 중인 루원시티도시개발, 주거환경개선, 영종하늘도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타운조성 사업 등을 행정사무조사하기 위해 LH 인천지역본부장,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인천지역본부도시재생사업부장, 루원사업단장, 영종사업단장, 청라사업단장, 경제자유구역사업처장 등 LH 관계자 7명에게 오는 27일 LH조사특위 제5차 회의에 참석할 것을 요구하는 출석 요구서를 이번 주 내로 보낼 예정이다.
LH조사특위는 제5차 회의를 열기 전에 LH 관련사업 12개가 진행 중인 사업현장을 2~3일 동안 직접 방문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할 방침이다.
확인대상 사업은 ▲루원시티 도시개발 ▲검단신도시 조성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 ▲용마루 주거환경개선 ▲대헌학교 뒤 주거환경개선 ▲송림4 주거환경개선 ▲영종하늘도시 개발 ▲청라국제도시 개발 ▲청라하나금융타운 조성 ▲청라시티타워 복합용지 개발 ▲청라 신세계 복합쇼핑몰 조성 ▲제3연륙교 건설 사업 등 12개다.
LH조사특위 김병철 위원장은 “LH를 압박하는 절차가 시작됐다. 현장을 직접 살핀 후 LH를 회의에 참석시켜 조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출석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에서 변한 게 없다. 일단 시의회에서 보내는 출석 요구서를 받은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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