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정기보수' SK인천석유화학, 40일간 공정 중단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이 4년 만에 실시되는 정기보수를 위해 약 40일간 공정 가동을 일시 중지한다고 1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정 가동을 중지한다.
정기보수는 3~4년 주기로 정유·석유화학 설비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각종 설비를 분해해 검사를 실시한 뒤 촉매 교체 등의 작업과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위한 투자사업도 병행한다.
지난 정기보수에서는 온실감스 감축을 목표로 한 투자 사업이 실시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정기보수 기간 공장 가동정지와 재가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불꽃, 악취 등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 안전교육, 작업 전 위험요소 점검, 위험작업 집중 모니터링 등도 진행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정기보수 작업에 하루 최대 2200여 명이 투입돼 40일간 약 154억 원의 직·간접적 경제적 효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상구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협력사와 함께 정기보수를 완수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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