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돔구장 유치 TF 출범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돔구장 유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남동경 시 부시장이 TF 총괄 단장을 맡는다. 이외 시 도시국장과 문화체육국장, 부천시정연구원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TF를 출범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대규모·중규모 돔구장 각 1곳의 후보지를 선정하는 공모 계획을 공개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국내 공연이 잇따라 무산되자 대형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복합형 돔구장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12월 3일 본 공모에 맞춰 평가 기준에 적합한 제안서를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지난해 12월 '부천종합운동장 특별계획구역 중장기 발전 전력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이를 토대로 '5중 역세권 광역 교통망 구축', '인천·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BIFAN·BICOF·BIAF 등 3대 국제 문화축제 개최' 등의 주요 강점을 문체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남 부시장은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을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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