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식 21대 해경청장 취임…"국민 안전이 해경 존재 이유"

하만식 21대 해양경찰청장/뉴스1
하만식 21대 해양경찰청장/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천 연수구 본청 대강당에서 하만식 21대 해경청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하 청장은 이날 본청 상황실을 방문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인 함정과 화상통화로 상황을 보고받는 등 치안 상황 점검과 직원 격려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하 청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2000년 간부후보 공채 48기로 해양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여수해양경찰서장·태안해양경찰서장, 본청 운영지원과장·감사담당관, 해양수산부 해경정책관 등을 거쳤다.

하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해양경찰의 존재 이유임을 잊지 말아달라"며 "모든 정책의 출발점인 현장의 목소리가 해양경찰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해양경찰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장인식 치안정감은 이날 중부해경청장으로 전보됐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