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아파트 베란다 난간 교체하던 남성 2명 추락 사망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아파트 베란다 샷시 교체를 하던 60~70대 남성 2명이 작업 중 추락해 모두 숨졌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 6층짜리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60~70대 남성 A 씨 등 2명이 떨어졌다.
A 씨 등은 온몸을 크게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두 사람은 아파트 베란다 철제 난간을 교체하는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등이 베란다에서 줄을 이용해 지상 1층에서 새로 교체할 난간을 끌어올리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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