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운영…폐수 무단방류 차단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인천 서해구 제공/뉴스1)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인천 서해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해구는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폐수 처리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입됐다.

감시 항목은 총유기탄소(TOC),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수온, pH 등 5개다.

구는 현재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3대를 도금공동방지시설 사업장 9곳에 설치해 24시간 실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 감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야간과 새벽 시간대 업체의 폐수 무단방류 행위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장별 한 달 주기로 시스템 설치 장소를 변경해 환경관리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서해구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