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정비단지 화재…차량용 시트서 발화 추정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한 자동차 정비단지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자동차 정비단지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정비단지 외부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었으며, 인명 검색과 함께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5시 59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6시 30분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와 관련한 동일 신고는 모두 12건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차량용 시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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