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월곶면 주민, 대남방송 피해 지원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6일부터 이달 말까지…지나면 대상 제외

대남 확성기(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소음피해지역 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접수 대상 지역은 김포 하성면 7개리(시암1·2리, 마근포리, 마조2리, 후평1리, 가금2·3리)와 월곶면 8개리(조강1·2리, 보구곶리, 용강리, 개곡1리~4리)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해당 주소지 거주 주민과 외국인, 결혼이민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김포시 재난안전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7월 21일부터 2025년 6월 11일까지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7월부터 쇠를 긁는 소리와 곡소리, 귀신 소리 등 불쾌한 기계음을 24시간 불규칙적으로 송출해 접경지역 주민들이 수면 장애와 일상생활 불편을 겪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공고문이나 월곶면·하성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이 지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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