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검단구·서해구, 재정 안정화 공동 TF 추진

(왼쪽부터)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 당선인과 구재용 서해구청장 당선인/뉴스1
(왼쪽부터)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 당선인과 구재용 서해구청장 당선인/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인천 검단구와 서해구가 행정의 안정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은 24일 구재용 서해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검단구·서해구 긴급 재정 대응 공동 TF' (가칭) 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TF를 통해 출범 초기 재정 여건을 분석하고,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지원 건의, 특별 교부세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구상이다.

검단구와 서해구는 지금의 서구가 분리되면서 출범한다.

두 당선인은 출범 초기 조직 운영과 행정 인프라 구축 등에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 당선인은 "출범 초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당선인은 "적극 공감한다"며 "시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실질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답했다.

두 당선인은 향후 TF 구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해 재정 안정화를 위한 단계별 대응을 발표할 예정이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