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 유수풀 갖춘 '남동 물빛놀이터' 개장…8월 30일까지 운영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논현동 644-1 일원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한 '남동 물빛놀이터'가 지난 13일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동 물빛놀이터는 인천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 가운데 최초로 유수풀을 갖춘 가족형 물놀이장이다. 지난해 개장 첫해인 7~8월 두 달 동안 약 4만 명이 찾으며 여름철 대표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운영 기간은 6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지난해보다 개장 시기를 앞당겨 운영 기간을 52일에서 68일로 늘렸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남동구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시 수용 인원은 주간 1200명, 야간 8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올해부터는 남동구민 우선 예약제를 도입해 전체 입장권의 50%를 남동구민에게 하루 먼저 제공한다.
이에 따라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용 가능한 입장권은 지난 10일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진행했으며, 11일부터는 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입장권은 약 2주 단위로 순차 오픈될 예정이며, 예매 일정과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남동 물빛놀이터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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