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50대 남성 심정지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의식과 호흡을 잃었다.
22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분쯤 김포 마산동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승합차 한 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를 보였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 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도록 조치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55명과 장비 18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7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승합차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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