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갑문북방파제 등대 '돛단배' 모양으로 새 단장

인천항갑문북방파제 등대.(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뉴스1)
인천항갑문북방파제 등대.(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갑문북방파제 등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량된 등대는 인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돛단배 형상으로 조성됐다.

인천해수청은 1977년 11월 17일 첫 점등 이후 약 50년간 운영되며 노후화된 등대를 개선하기 위해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바다의날(5월 31일)을 전후해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물관 인근 조류신호소도 개량해 등대 일대를 연계한 해양 관광 관람 코스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용태 인천해수청장은 "등대가 해양 안전시설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