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운전자 차에 치여 사망…현장 떠난 40대 남성 입건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쓰러진 70대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 45분쯤 인천 연수구 관선고가차도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던 70대 남성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해당 도로에서 자전거를 몰다가 쓰러졌는데, 이걸 못 본 A 씨가 B 씨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A 씨는 현장에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게 사고후미조치 혐의를 적용할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