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수준…'계절관리제' 효과 입증

비산먼지 발생 저감 작업(경기 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도입 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 역대 최저 수준인 23㎍/㎥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24㎍/㎥)보다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시는 2019년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소각시설 감축 운영, 배출가스 관리 강화, 공공 차량 2부제 등의 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지숙 시 기후에너지과장은 "부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경기도 상위권 수준이었는데, 정책 추진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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