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터널 달리던 화물차서 불…"배터리 발화 추정"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새벽 인천 북항터널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5시 44분께 인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북항터널 김포 방면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내 배터리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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