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실종 접수된 50대 남성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에서 실종 접수된 50대 남성이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기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1분쯤 김포 하성면 일대 둑에서 순찰 중인 군인이 수면 위로 떠오른 숨져 있는 상태의 5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8일 일산서부경찰서에 실종 접수된 인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몸에서 발견된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가족에게 발견됐다는 내용을 통지했다"며 "A 씨 시신이 부패했지만, 부검을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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