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로 출근길 4중 추돌…버스 졸음운전 추정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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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출근 시간대 경기 김포한강로에서 광역버스가 연쇄 추돌사고를 내 3명이 다쳤다.

27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쯤 서울 방향 김포한강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차로를 변경하던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SUV는 앞서가던 또 다른 광역버스를 추돌했고, 중심을 잃은 버스가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성 승객 2명과 SUV 탑승자 1명 등 총 3명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자는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