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 관광기업 청년 채용시 1인당 최대 450만원 지원

기업당 1명 지원 원칙…우대요건 충족시 최대 2명까지 지원

2026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포스터 (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거주 청년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소재한 중·소 관광기업이 인천 거주 청년(만 39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최대 4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기업당 1명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우대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30명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의 참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채용 인정 기간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확대했다. 또 전년도 사업에 참여해 채용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고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참여기업 신청은 2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중·소 관광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인천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많은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