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매 낙찰 부동산 집중 조사…탈세 차단
낙찰 부동산 60여건, 9개 법인 대상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경매 취득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미신고와 소유권이전등기 미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능적인 세금 포탈 행위와 향후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다.
시는 관내 경매 낙찰 부동산 60여건과 9개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기획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법원 경매자료와 지방세 과세자료를 비교·분석해 취득세 누락 가능성이 있는 물건과 납세자를 선별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득세의 정확한 과세표준을 정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한 체납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점숙 시 세정과장은 "탈세를 차단과 미등기 부동산을 악용한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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