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청년 모집…시급 1만 2010원 적용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상…실근무 18일. 총 176만 5470원 지급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는 겨울을 맞아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 일할 아르바이트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인 24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청년으로, 최근 2년간(2024년 1월~ 2025년 7월) 인천시에서 시행한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일반모집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2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지원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지원은 오늘(24일) 오전 9시부터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2월 8일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진행되며,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착순 5명은 선발 현장에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2026년 1월 5일부터 28일까지(실근무 18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는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시간(점심시간 제외)이며, 근무 기관에 따라 근무 요일과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아르바이트 급여는 2026년 인천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2010원을 적용, 총 176만 5470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 또는 인천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행정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