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친환경 놀이과학 교실 운영…1100명 참가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인천 서구 지역 7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 친환경 놀이과학 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놀이과학 교실은 총 21번에 걸쳐 진행돼 1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과학 키트를 활용한 놀이형 수업을 통해 항공우주공학의 개념,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원리, 신재생 에너지와 탄소 중립 등을 배웠다.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의 놀이과학 교실은 과학에 대한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환경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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