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5년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행안부 장관 표창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025년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노후 민방위 경보시설과 안내 표지판, 응급처치 세트 등을 새로 교체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했다.

또한 재난 유형별 주민 대피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과 리플릿을 제작했으며 사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는 행안부로부터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으로도 민방위 비상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교육 편의성과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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