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자동차 공업사서 불…수리 중이던 차량 전소
- 박소영 기자

(김포=뉴스1) 박소영 기자 = 24일 오전 4시 41분쯤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 자동차 공업사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수리 중이던 차량이 전소하는 등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에 불이 났다"는 인근 아파트 거주민 신고에 의해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3분 만인 오전 5시 3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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