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인천항만공사(는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공사와 해상물류 분야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항만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항만공사(는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공사와 해상물류 분야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항만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유한공사와 해상물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신규 항로 공동 개발, 화물 및 승객 수요 창출, 친환경·스마트 항만 구축, 공동 마케팅 활동 등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인천항과 위해항이 정기 컨테이너선과 카페리 항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두 항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들이 모범 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