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 제조 공장서 불…직원 5명 대피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8일 오후 2시 23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금속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이 "공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검은 연기가 건물 외부로 분출되는 상황이었다.
소방은 인력 86명, 장비 3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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