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5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순차적으로 개장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순차적으로 관내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흥면 해수욕장이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제일 먼저 개장한다.
이후 북도면, 대청면, 백령면, 연평면, 덕적면, 자월면 순으로 해수욕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은 다음달 15~16일에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개장 시기나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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