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새농민회·농협, 감자 500kg 기부…지역 나눔 실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는 한국 새농민회 김포시지회와 감자 500kg(10kg 50박스)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감자는 지난 3월 파종부터 수확까지 '나눔 실천'을 목표로 진행한 공동활동의 결실로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조동식 새농민회 회장, 박유식 농협 지부장, 김재국 고촌농협 상임이사, 조선희 복지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유식 농협 김포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한 감자 나눔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