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 전체회의 개최…해양 안전 도모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해양경찰청은 2025년 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용진 청장을 비롯한 내부 역량·해양주권·해양안전·해양치안·해양환경 등 5개 분야의 자문위원 33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양안보(Security), 해양안전(Safe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해경 3S'에 기반한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지난 2019년 도입한 미래형 해양경비체계(MDA)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경의 안전관리 추진 전략도 다뤘다.

김용진 청장은 "위원들과 국민의 목소리를 해양경찰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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