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 14개 읍면동 돌며 주민총회 개최…"현안 청취"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찾아 현안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19일 김포시가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이 행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소통 구조를 확대하고 편의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올 초 신년 인사회를 통해 현안 청취 및 대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밝혔었다.
김 시장은 "주민이 제기한 실효성 있는 의제를 선정하고 구체화해 주민 삶에 실질적 변화가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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