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새 이름 찾는다" 인천경제청, 6월3일까지 명칭 공모

중구·서구 제안 명칭과 2건 중립 명칭 두고 지명위서 심의

홍보 포스터(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말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 제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인천시 누리집에서 시민 대상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중구와 서구가 각각 제출할 2건의 명칭안과 함께 시민 공모를 통해 중립 명칭 2건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중립 명칭은 특정 지역 편향을 피하고 두 지역의 공통된 정체성을 반영한 이름이다.

최종 명칭은 연말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한다.

윤원석 청장은 "시민의 뜻을 담아 제3연륙교의 위상에 맞는 이름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4.67km 길이의 해상교량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80%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