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의심 차량' 쫓던 순찰차, 가로등 들이받아…경찰관 3명 부상

27일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마산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가로등과 펜스를 들이받았다.(김포소방서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4.27/뉴스1
27일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마산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가로등과 펜스를 들이받았다.(김포소방서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4.27/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경기 김포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추격하던 순찰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경찰관 3명이 다쳤다.

2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마산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가로등과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순찰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차량을 뒤쫓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주한 차량에 대해서는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들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며 "도주한 차량에 대해서는 추적 중에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