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위기임신 상담기관 '자모원' 지정…24시간 지원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자모원'을 위기 임신 상담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7월 시행하는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법'에 따라 인천 자모원을 해당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기관에선 24시간 긴급상담전화(1308)를 통해 임산부를 실시간 지원한다. 익명 진료·출산을 돕는 보호 출산도 추진한다.
시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등과 협약해 위기 가정에 생후 36개월까지 생계비를 지원하는 장기 후원도 시작했다. 이는 기존 6개월에서 대상을 확대한 것이며, 올해 6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위기 임산부가 건강하게 아이를 양육하고 사회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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