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평화 외친 생애, 깊은 울림 남긴 교황…영면 기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용기·통합의 정신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정표"

유정복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유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인류의 양심을 지키시고 약자를 보듬으신 교황의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전쟁과 갈등, 분열과 증오로 얼룩진 이 시대에 평화와 연대를 외쳐오신 교황께서 부활절 다음날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그분의 생애는 이 시대를 향한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추모했다.

이어 "죽음을 넘어 생명의 희망을 전하는 부활의 메시지 이후 교황의 마지막 길은 우리 모두에게 더 큰 메시지를 남겼다"며 "교황이 보여준 겸손과 용기, 통합의 정신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 후보는 "이 시대 대한민국에 지혜를 내려주시길 기도드린다"며 교황의 영면을 다시 한번 기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해 당시 세월호 참사 유족을 위로하는 등 깊은 감동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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