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지난해 해양오염물질 유출량 종전 대비 10.9kL↓

해상방제작업(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해상방제작업(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작년 1년 동안 관할 구역 해양오염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오염물질 유출량이 종전 대비 10.kL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2024년 해양오염사고 건수는 총 50건이 발생해 15.5kL의 오염물질이 유출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1kL(10건), 평택 1.7kL(16건), 태안 2.3kL(14건), 보령 10.5kL(10건) 등이다.

이는 2023년 대비 총 발생 건수는 같지만, 유출량 26.4kL보다 10.9kL 감소한 수치다.

중부해경청은 올해도 각 지방자치단체와 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사고로도 재난적 대형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박 운항자 대상 안전 운항을 당부하는 등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