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일부터 '강화섬약쑥한우' 반값 판매 행사
10일까지 사흘간… 1인당 구입량 최대 300g 제한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오는 8~10일 사흘간 '강화섬 약쑥 한우'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화섬 약쑥 한우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서 물량 조기 소진시 행사도 종료된다.
강화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에 강화축산물판매장을 방문하면 100g 기준 안심 6800원, 등심 5700원, 채끝살 6500원 등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강화섬 약쑥 한우를 살 수 있다. 단, 1인당 구입 가능 중량이 300g으로 제한된다.
강화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9·11월 등 3차례 더 강화섬 약쑥 한우 반값 판매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로 강화섬 약쑥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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