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 인하대 "송도 등 특성화 멀티캠퍼스 구축"

조명우 총장 "인천시민 위한 맞춤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 추진"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17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2회 새얼아침대화’에 나와 ‘인천, 하와이, 인하 70년’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인하대 제공)2024.4.17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용현캠퍼스와 인천 송도의 항공우주 융합캠퍼스,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에 대한 '특성화 멀티캠퍼스' 구상안을 내놨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제442회 새얼아침대화에 참석, '인천, 하와이, 인하 70년'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소개했다.

조 총장에 따르면 특성화 멀티캠퍼스 구축은 인하대 용현캠퍼스와 송도 항공우주 융합캠퍼스, 그리고 송도에 들어설 예정인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망라하는 인하대의 핵심 사업이다.

조 총장은 "70년 역사를 간직한 용현캠퍼스,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송도 항공우주 융합캠퍼스, 그리고 송도에 새로 조성할 계획인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이르기까지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인하대는 지난 70년 동안 인천과 상생하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인천 명문사학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인천과 함께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도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