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개발채권 취급은행 지점 57개→219개 확대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1일부터 지역개발채권 취급은행을 기존 신한·농협은행에서 지역 농·축협 지점까지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이란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인허가 또는 건설공사·용역·물품계약을 체결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 조성된 기금은 도로건설·유지보수, 상·하수도,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된다.

그동안 인천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려면 신한은행에서만 채권을 매입해야 했다. 다만 도서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강화군은 신한·농협은행, 옹진군은 농협은행에서 매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취급은행의 제한이 있다 보니 채권을 매입하려는 시민과 기업들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인천시는 신한은행은 물론 모든 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전 지점에서도 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취급지점을 기존 57개소에서 219개소로, 162개소 확대했다.

인천시의 연간 지역개발채권 발행 건수는 약 15만건이다.

inam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