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천본부 창고서 '조명지뢰' 발견… 군·경찰 "유입경위 조사"(종합)
-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KT&G 인천본부에서 지뢰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0시13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KT&G 인천본부 1층 창고에서 지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지뢰는 이 건물 관계자에 의해 발견됐다.
이 건물 창고에서 발견된 지뢰는 지상조명지뢰(KM49A1)다.
조명지뢰는 살상 및 장비 파괴 목적이 아닌, 내부에 발광 물질이 충전돼 있어 일정시간 동안 빛을 제공하는 지뢰다. 그러나 연소 중 부주의 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조사 결과 지뢰는 사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지뢰가 이 창고에 유입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뢰가 터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인지, 창고에 어떻게 유입되게 된 것인지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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