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타필드' 인천 청라에 2023년 오픈 전망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통과…내년 상반기 착공할 듯
- 강남주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신세계 복합쇼핑몰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스타필드 청라'가 빠르면 2023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31일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가 교통영향평가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심의에선 △차량 진출입구 추가 개설 △북청라IC 개선계획 수립 △준공 전후 3년간 교통모니터링 계획수립 등 7가지를 조건으로 달았다. 신세계 측은 이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보완해야 한다.
스타필드 청라 건립사업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절차는 건축심의만 남겨두게 됐다.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상반기 착공, 2023년 하반기 오픈이 가능해 진다.
스타필드 청라는 서구 청라동 6-14 일원(약 16만3300㎡)에 건축연면적 50만4500㎡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쇼핑몰과 테마파크,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타필드 청라가 준공되면 현재 국내 최대인 ‘하남 스타필드’(건축연면적 약 46만㎡)를 넘어선다.
신세계 측은 2013년 인천경제청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건축허가까지 받았으나 계획에 없던 고층 호텔을 짓기로 하면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행정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23년 오픈이 가능할 것 같다"며 "호텔의 정확한 규모는 건축심의 단계에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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