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공주님’ 화제…뮤지컬 배우 이하린은 누구?
- 강남주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출신 뮤지컬 배우 이하린(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이 엠넷(Mnet)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하린은 지난 20일 오후 9시40분 이 프로그램에 ‘공주전문 뮤지컬 배우’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미녀와 야수’ OST를 불렀다.
그의 노래가 시작되자 출연자들은 물론 방청객 사이에선 감탄사가 흘렀다. 인형처럼 예쁜 외모는 물론 ‘청아한 음색’에 사료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하린을 ‘음치’로 지목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신동은 한숨을 내쉬며 아쉬워했다. 노래를 끝낸 이하린이 자신을 상대로 뮤지컬 대사를 선사하자 김희철은 그때서야 웃음을 되찾았다.
이하린 출연 동영상은 이날 ‘김희철의 공주님’, ‘미녀와 희철’ 등으로 편집돼 ‘네이버TV’에서 인기를 모았다.
이하린은 인천 승학초와 관교여중을 졸업한 인천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고 '오페라의 유령’을 보면서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그는 한림예고를 다닐 때부터 독학하다시피 뮤지컬을 공부했다.
가족뮤지컬 ‘프리세스 마리’를 거쳐 지난해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고 최근에는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에서 금복 역을 맡았다.
이하린은 “어떤 역할도 다 소화할 수 있다”며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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