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폐수종말처리시설, 입주업체 직접 운영

(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2017년 1월 1일부터 검단폐수종말처리시설의 운영을 검단일반산업단지공단(입주업체)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검단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그동안 인천환경공단에서 운영해왔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오·폐수 농도와 유량에 따라 처리 비용을 부과해 왔는데 입주 업체들의 부담이 늘고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상대적으로 운영·관리비가 적게 드는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처리시설을 직접 운영하게 했다.

그동안 시는 시의회, 입주업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지난 10월 처리시설 운영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처리시설을 입주업체가 직접 운영해 관리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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