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토목공사 시공사 확정

2일 유영록 김포시장이 도시철도 토목공사 시공사 확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News1
2일 유영록 김포시장이 도시철도 토목공사 시공사 확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News1

(김포=뉴스1) 한호식 기자 = 김포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29일 턴키방식으로 김포도시철도 토목공사 시공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차량기지에서 뉴고려병원까지 1공구 4.64km는 대우, 뉴고려병원에서 한강신도시(샘재)까지 2공구 3.7km는 한라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또한 걸포지역과 북변동을 경유하는 3공구 4.48km는 대림건설이, 김포시청에서 천등고개까지 4공구 4.26km는 현대산업개발, 고촌읍과 경인아라뱃길을 거쳐 김포공항 환승역까지 5공구 6.74km는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김포도시철도는 열차운행시스템 3종 2308억원, 지하터널 건축 스크린도어 등 5종에 8665억 원 등 전체 1조3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에서 한강신도시까지 9개 역사 23.82km로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되며 시는 전체구간을 5개 공구로 나눠 7월 5일 일괄입찰방식으로 입찰 공고했다.

김포도시철도는 공람을 거쳐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 확정 후 내년 4월 정식 착공돼 2018년 개통될 예정이며 시는 김포 황금들녁을 상징하는 김포 골드라인으로 확정해 타 도시와의 차별성을 부여했다.

hs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