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도마의 신' 양학선, 부상 투혼 '金'

(인천=뉴스1) 신창원 기자 = 양학선은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체조 남자 개인전 도마경기에서 평균 15.112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지난 21일 전국체육대회 체조 남자 일반부 결선 도마 경기 연습 중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양학선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발목에 타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 출전하기에 앞서 부상당했던 발목을 확인하고 있다.2013.10.23/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전 도마 결승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2013.10.23/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전 도마경기에서 우승했다. 양학선 선수가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3.10.23/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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