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정치공작 규탄 국정원개혁 촉구”

이번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시당위원장, 김한길 당대표, 신경민 최고위원, 추미애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개혁 운동본부 본부장,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등 중앙당 지도부와 문병호·최원식·윤관석 의원 등 200여명의 인천지역 민주당원이 참석했다.

신동근 위원장은 “대학생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학계, 법조계 등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있는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을 들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의 해결은 깨어있는 시민이 민주당에게 부여한 숙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의 국정원 개혁운동은 국가정의를 바로세우고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정통성이 걱정된다면 모든 전모를 밝히고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대회에서 민주당은 정치공작 진상규명, 정치공작 관계자의 구속 수사와 엄중 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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