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열쇠로 오토바이 훔쳐 달아난 10대 검거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1일 새벽 2시경 계양구 계산동의 한 아파트 내 노상에 세워져 있던 시가 80만원 상당의 B(48)씨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미리 만능열쇠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오토바이를 물색, 적당한 오토바이가 보이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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