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한화리조트와 함께 부산 시티투어”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전경.© News1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봄을 맞아 ‘부산 시티투어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객실, 시티투어 2인, 조식(2인)이 이용 가능한 상품은 주중 14만6000원이며 객실, 시티투어 2인, 사우나(2인) 이용이 가능한 상품은 주중 13만6000원이다.
시티투어 코스는 여행객들이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태종대 코스, 용궁사 코스, 야경 코스, 부산역 코스 등 총 4가지로 구성했다.
야경 코스를 제외한 3가지 코스의 소요시간은 약 6시간이고 코스관람 후 부산역 하차가 가능하며 투어 후 열차를 통해 목적지로 향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낸 뒤 사랑하는 연인,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면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바다향기 가득한 한화리조트로 떠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는 4월 말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051)749-5204.
jsn0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