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각양각지 침투한 주사파때문에 국가보안법 필요"

김 지사는 "오늘은 사상대국에 대해 어떤지 살표보고자 한다"며 "최근에 주사파, 진보당, 내부경선부정 또 임수경 국회의원이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을 변절자다, 북한인권운동하는 자를 변절자다라고 말하는 것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주사파 출신 국회의원들이 제도권에 들어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주체사상 1세대는 1968년 통혁당 사건으로 사형된 김종태, 2세대는 한명숙 전 총리의 부군을 비롯 80년대 남민전, 남조선해방인민전선 사건 관계자 그리고 3세대는 5공의 광주학살 등과 관련해 반독재, 반미 투쟁에 나선 김영환, 김석기 등이다"라고 주사파의 계보에 대해 말했다.

김 지사는 "주체사상에 의해 남조선 내에 주체사상의 학습조와 주체사상에 입각한 조직에 의해 진보당에 상당한 부분 파고 들어갔는데, 진보당은 주체사상의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다. 그 핵심은 지하에 들어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특히 대학과 교육 연구기관에서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이 마치 훌륭한 것처럼 가르치는 것이 문제라며 "주체사상이 훌륭하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의 사상핵심에 바로 반미, 반대한민국, 반자본ㆍ 반재벌 이런 생각이 꽉 차있다. 기본적으로 사상의 뿌리가 바로 주체사상과 북한에 있는 김정은, 조선노동당 그 뿌리에서 남조선에 비밀본부를 만들어 여기서 드러나게 세일즈하는 게 주사파"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들 주사파는 각양각지에 다 들어가 있는데 절대 표시를 내지 않아, 공안기관에서 결정적 근거를 찾아내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국가보안법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지금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일색화, 교묘한 사상공작을 통해 남한에 조직을 만들고 여러 곳에 침투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혼란과 공백으로 사상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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