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페이로 결제하면 5% 돌려준다…착한가격업소 165곳 대상

최대 5만 원 한도…6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혜택 유지

홍보물.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6/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6일부터 수원페이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시민에게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인당 월 캐시백 한도는 5만 원이다. 시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캐시백 혜택을 유지할 계획이다.

현재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84곳으로,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165곳에서 결제할 경우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한다.

외식업과 개인서비스업 등을 대상으로 주요 품목의 가격 수준과 청결·위생 관리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시 착한가격업소 업소명과 소재지 등은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캐시백 혜택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려 합리적인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kh@news1.kr